'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KGDC.CO.KR) 설립
음식물쓰레기 등 폐기물의 해양 투기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기 위한 1996년도 런던 국제협약 이후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제조 업체 난립으로 소비자 및 사용자의 불신이 증폭되어 오던것을 막기 위하여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이사장 이범석)이 설룁되었다.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은 국내외 음식물처리기 업체를 엄선선별하여, 다량배출사업장 및 관공서의 공공성 제품 보급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그 동안 음식물처리기의 협회 및 여러 단체가 만들어 졌으나 제조 업체의 임장만 대변하는 것에 머물러 소비자에게 다가가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 신호식상무이사는 "현재 국내 음식물처리기 제조회사가 200여개가 넘으며, 1년에 수십개의 회사가 새로 생기고 수십개의 회사가 망하고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은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 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한국음식물처리기협동조합'은 27일 종로구 통인시장 주변을 돌며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등을 서울특별시와 종로구청소행정과 행사에 같이 참여하여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국유통뉴스 20160827. 협동조합문의 010.3769.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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