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을 하고 또 하고 그리고 기회가 왔습니다. 이렇게 금액이 큰 제품은 처음이죠.. 일년을 고민했어요. 다른 제품에대한 동경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댓글이 나오더군요. 물론 이 제품도 마찬가지이지만요. 우선 크기도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하게도 보일러실에 꼭 맞아주고. 설치하시는 분 꼼꼼한 사용법 말씀해주셔서 너무 많이 봤던 내용이지만 다시한번 체크하고 설치완료..
![](http://serviceimg.auction.co.kr/feedback/A/2009/4/4/3c7309b9-cf2d-45a1-8057-036fa6426c35.jpg)
전날 부었던 음식들이 많이 보이지 않음을 확인하고 여기 갈비찜에 들어갔던 뼈가 작길래 넣었죠...
소리가 쿵쿵하는것이 다음엔 넣으면 안되겠네요...ㅋㅋㅋ
![](http://serviceimg.auction.co.kr/feedback/A/2009/4/4/179de557-c5c4-4823-9c7b-4e4a79998ed7.jpg)
이틀에 걸쳐 음식물을 넣었어요... 전 우유팩도 한 번 헹궈서 버리는 편이라 이 물을 같이 부었어요 미생물들이 물은 정말 잘 먹지만 수증기가 옆에 맺히니 자주 닦아야 겠어요. 냉장고 정리도 하고 또,곰팡이 생긴 한라봉도 넣었는데 잘 보이시려나...2시간 만에 이렇게 변하더군요...푸하하. 냄새는 어쩔수 없는지... 아직 시작단계니까 더 많이 연구하셔서 더 나은 발전을 바랍니다. 배관에 넣으니 욕실에서 냄새나서 호스를 밖으로 뺐구요, 여름엔 문 활짝 열어서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신경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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