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라산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등산 코스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등산로 주변에는 음식물쓰레기 문제가 심각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피소 주변에는 라면 국물 등의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발견되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소에서는 국내 다양한 음식물처리기를 조사하여 한라산 정상의 특수성을 감안 A/S가 우수하고, 오폐수 배출이 없는 친환경성을 평가하여 한국전자유통컨설팅의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오클린’ 제품을 선정하고, 윗세오름, 관음사대피소, 진달래밭대피소 등에 각각 2대씩 6대를 헬기를 이용해서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를 설치하기 전에는 대피소 주변에 버려진 음식물 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과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어려움과 비효율성, 등산로 주변의 청결 유지가 어려운 상황으로 음식물처리기 설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대피소에 친환경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오클린을 설치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오클린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를 90% 이상 자연 분해시키고 남은 잔존물은 한라산 주변 퇴비로 활용하여 환경오염 방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등산로 주변의 청결을 유지하고 등산객들의 편의를 높여 방문객들의 편안한 산행에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오클린 설치로 인해 대피소 주변의 음식물 쓰레기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만

최근 등산객들의 컵라면 먹는 인증샷의 유행으로 사전에 예측한 60L 2통 보다 많은 7통까지도 발생하여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한국전자유통컨설팅은 담당자는 ”그동안 음식물처리기 설치로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등산로 주변의 청결이 유지되어 등산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짐을 감안하면 음식물처리기 추가 투입과 등산객들의 라면 국물 등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청정 제주 한라산을 깨끗하게 후손에게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말하며 ”한라산 정상 대피소에 친환경 미생물음식물처리기 오클린을 설치하여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등산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제품 개발에 노력하고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한국전자유통컨설팅

      문의 : 1588-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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